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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 미래 그린에너지 가능성 엿보다 그린에너지 기술의 전환점 'Energy Tech Insight 2013'성료 에너지는 인간의 생존에 있어 필수며, 문명 발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역사적으로 인류는 나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1.0의 초기단계에서부터, 2.0의 석탄·석유시대를 거쳐, 현재 3.0 시대의 시작을 바라보고 있다. 기후변화, 화석연료의 고갈과 원자력에 대한 우려에서 촉발된 에너지 3.0 시대에서는 보다 똑똑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기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 세상을 위한 그린에너지 기술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국제포럼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8월 28~29일 삼성동 COEX에서 열린 국제포럼 '에너지 테크 인사이트 2013(Energy Tech Insight.. 더보기
중견기업도 ‘뿌리산업’ 지원대상 포함 법 개정안 통과…‘피터팬 증후군’ 해소 기대 정부가 중견기업을 뿌리산업 지원대상에 포함시켜 육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기업 지원 대상에 중견기업을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이하 ‘뿌리산업법’) 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뿌리산업법은 법률상 뿌리기업을 중소기업에 국한해 중견기업을 제외하고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중견기업도 향후 정부의 뿌리산업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뿌리산업은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 등 제조업 전반에 활용되는 공정기술을 활용해 영위하는 업종을 말한다. 현재 뿌리산업 기업체 수는 2만5144개(2011년 기준)로 이중 중소기업이 2만5035개(99.6%)이며 중견기업이 48개, 대기업이 61개사다. 산업.. 더보기
차세대 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 본격 추진 플렉서블, 투명 디스플레이 등 우리기술 국제표준 제안 IEC TC 110 터치스크린 작업반 회의 스크린의 최적지점에서 평가하는 기존의 평면 디스플레이의 화질평가와는 다르게, 곡면 디스플레이의 화질평가는 곡면과 같은 스크린 모양에 따른 측정치의 차이가 분명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곡면디스플레이의 화질평가에 대한 국제표준의 경제적 가치는 제품 평가 및 인증 비용대체 등을 고려하면 2020년까지 약 7천만불로 추정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가 IEC TC 110 경주총회에서 최근 국내기업이 개발한 곡면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광학적 특성 측정법, 투명 OLED 측정방법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 9종에 대한 국제표준안을 신규(NP)로 제안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