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일보

현장리포터, 산업 현장의 신기술, 신제품, 산업계 소식 등 신선한 "현장리포터" 대모집 최근 산업계의 생생하고 신선한 현장 소식을 전하기 위해 산업일보에서 현장리포터를 모집 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산업현장의 주역"입니다. 산업일보에서 산업계의 소소한 소식도 담아낼 예정이니 적극 참여를 기대 하며 기사글을 포스팅 합니다. 산업일보는 '다아라 기계장터' 모바일 앱 리뉴얼에 맞춰 ‘당신도 산업현장의 주역’이라는 주제로 '현장리포터'를 모집한다. 산업일보 '현장리포터'는 성별 및 나이, 학력의 제한이 없으며,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웹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기사를 송고할 수 있다. 현장리포터가 되면 자유형식으로 기사를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된 기사는 산업일보 편집국에서 검토후 내용에 맞게 ‘뉴스’ 혹은 ‘현장의 소리’ 카테고리에 내보낸다. 산업인들에 필요한 알짜 뉴스의 경우 '다아라 매거진.. 더보기
경품이 우수수수, 다아라기계장터만의 특별화된 위치검색서비스, 산업뉴스, 기계정보 확인 하세요~ 경품이 우수수수, 다아라기계장터만의 특별화된 위치검색서비스, 산업뉴스, 기계정보 확인 하세요~ 내 손안의 다아라기계장터~ 다아라기계장터가 산업체의 바쁜 사장님들과 영업사원들을 위해 다아라기계장터 모바일 앱 을 새롭게 출시 하였습니다. 산업 기계, 장비, 부품, 소재 등 어떠한 분야든 내 손안에서 자유롭게~ 구매문의, 기술문의 필요한 궁금 사항은 내 손안에서 직접 등록하면 전문가들의 빠른 처방~ 내가 구하는 모든 정보는 다아라기계장터 모바일 앱에서 확인 하세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한번 살펴 볼까요~? 보시다가 문의 하실 부분이 있으면 고객센터로 연락 주시와요~ 담당자가 확실히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슬라이드방식으로 보여 드릴테니 정확히 확인 하셔야 해요~ 지금부터 정말 집중~ [구매문의] 원하는 제.. 더보기
[OUTLOOK]자동차 경량화 추세로 미국 플라스틱 금형 산업 확대 철강 소재 부품이 플라스틱 부품으로 대체…외장 부품까지 적용 미국의 플라스틱 금형 산업은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기간 산업으로 파생산업의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급속도로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최근 코트라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단일 국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플라스틱 금형 시장은 미국 기업의 생산기반 해외 이전과 중국의 성장으로 한때 주춤했었으나 여전히 가장 큰 시장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기업의 미국 진출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스틱 사출금형 부품의 주요 수요처는 자동차 산업으로 전체 수요의 약 41%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용 플라스틱 제품의 약 80%가 플라스틱 사출금형 제품이다. 이어 전자 및 컴퓨터 관련 산업이 16%며, 냉장고·세탁기·소.. 더보기
분당선 연장으로 춤추는 부동산 시장 분당선 연장으로 춤추는 부동산 시장 지난 1일 분당선 연장선 ‘기흥~망포구간(7.4km)’의 개통으로 수원지역 일대 교통환경이 한층 개선,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온기가 감돌 전망이다. 이번에 개통한 분당선 연장선 ‘기흥~망포구간(2단계)’은 지난 2000년 착공되어 약 12년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개통됐다. 2단계 연장구간의 마지막 역인 수원 ‘망포역’에서 강남권까지 40분대로 닿을 수 있으며 왕십리까지도 1시간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수원에서 서울로의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졌다. 이처럼 지하철역 개통은 단순히 교통 편의성 증대 뿐만 아니라 일대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기도 한다.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실제 지난해 10월 신분당선이 개통된 정자동 인근의 단지들은 개통 한달 만에 평균 3200만원가량 .. 더보기
[TRENDS]태블릿PC,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다 세컨드PC 바뀌고, 모바일쇼핑과 근무시간 후 업무처리 늘어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병찬(40)씨는 집에서 쇼파에 누워 TV를 보며 태블릿PC로 뉴스를 검색하는 것으로 퇴근 후 시간을 보낸다. 태블릿PC 구매로 예전부터 사용하던 데스크탑PC는 주말에나 가끔 사용하고 있은 지 오래. 박씨는 “휴대가 편리하고 성능도 강력해서 기존에 쓰던 노트북보다 태블릿PC가 세컨드PC로 더 손이 많이 간다”고 밝혔다. ‘스마트홈 패드 텔레캅’ 서비스는 기본 서비스 뿐 아니라 KT텔레캅과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외부침입 실시간 감지, 침입 알림, 출동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태블릿PC 시장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태블릿PC 출하량은 2010년 2000만 대, 201.. 더보기
“우리 가족의 평생직업, 기술로 승부한다“ “우리 가족의 평생직업, 기술로 승부한다“ 요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고민거리는 “일자리”이다. 청년 실업과 베이비부머의 썰물은퇴가 뉴스에서 다뤄지지 않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다. 평생직장을 가지는 것은 힘들지만 평생 직업은 노력하면 가질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기술을 배워 일자리를 일구는 가족들의 사연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똑같은 얼굴처럼 서로 닮은 저희의 꿈을 키워가고 있어요!”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의 패션마케팅과에 재학 중인 일란성 쌍둥이 정선연, 정희연(20세, 1993년생) 자매의 이야기다. 각자의 개성이 강하고 취향이 다른 이들이지만 패션과 마케팅 분야에 공통적인 관심사를 두고 있어 이 대학 같은 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자매이자 친구인 이들.. 더보기
‘자동차·기계·정유’ 지난해와 비슷 ‘석유화학·섬유·철강’ 나아져 “새정부 출범 효과로 하반기부터 기상호전 기대”… 한국과 중국, 미국 등 주요국 새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2013년 하반기부터 산업경기가 살아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10개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2013년 산업기상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정보통신 업종은 ‘맑음’으로 전망됐고 자동차·기계·정유·석유화학·섬유·철강 등 6개 업종은 ‘구름조금’, 건설·조선 등 2개 업종은 ‘흐림’으로 전망되었으며 ‘비’로 예보된 업종은 하나도 없었다. 아직은 불황국면이지만 하반기부터 세계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스마트폰 고성장이 기대되는 ‘정보통신’, 중국 시진핑시대 수혜업종인 ‘석유화학’, 한미 FTA 수혜업종 ‘섬.. 더보기
광공업생산 전월비 2.3%↑…석 달 연속 상승 11월 산업활동동향…동행지수ㆍ선행지수 동반 상승 광공업생산이 석 달 연속 전월대비 회복세를 이어갔다. 경기지수도 7월 이후 처음으로 선행ㆍ동행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기획재정부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1월 산업활동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11월 광공업생산은 담배, 고무ㆍ플라스틱 등이 감소했으나 반도체ㆍ영상음향통신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2.3% 상승했다"고 밝혔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7.4%로 전달보다 1.5%포인트 올랐다. 서비스업은 교육, 음식ㆍ숙박 등이 부진했으나 도소매ㆍ운수업 등이 호조를 보이며 전월대비 0.8%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내구재(-0.1%)는 감소했으나 준내구재(5.6%)와 비내구재(2.3%)가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2.3% 늘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가 늘었으나 운송.. 더보기
올해 기계산업 경기 상저하고(上低下高) 전망 기계 생산 454조 원 및 수출 1,946억 달러 기대 올해 기계산업 경기는 상저하고(上低下高)의 흐름을 보이며 생산과 수출이 점차 부진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 이하 기산진)는 올해 기계산업은 중국 신정부의 경기부양, 미국의 주택·건설투자 회복 등 해외여건이 점차 개선되는 가운데, 국내 설비투자도 소폭이나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 밝혔다. 5대 기계산업(선박 제외) 생산은 연간 454조 원(5.1%), 수출 1,946억 달러(8.9%), 수입은 1,047억 달러(9.0%), 무역흑자는 899억 달러가 전망된다. 이 중 일반기계의 생산은 113조 원(6.4%), 수출은 476억 달러(8.9%), 수입은 383억 달러(9.2%), 무역수지 흑자.. 더보기
삼성중공업·한진해운, ‘스마트한 친환경 선박’ 만든다 삼성중공업·한진해운, ‘스마트한 친환경 선박’ 만든다 국제해사기구(IMO)가 선박의 CO2 배출량을 규제하기 위해 고효율 선박 건조와 효율적 운항을 위한 지침서 적용을 강조하는 등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장기 불황과 연료비 상승으로 효율적인 선박 운항과 운항 원가절감이 해운업계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중공업과 한진해운이 선박의 에너지 소비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뿐 아니라, 선박 연료소모량을 최대 15%까지 절감할 수 있는 통합 에너지관리 시스템의 공동 연구개발에 나섰다. 삼성중공업의 기술력과 한진해운의 선박 및 선단 관리 노하우를 결합함으로써 불황극복을 위해 국내 조선사와 해운회사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삼성중공업 황보승면 전무(조선해양연구소장)와 한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