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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산단 입주기업 97% ‘정상 가동’ 총 입주 업체 1938개…2007년부터 해마다 평균 163개 늘어 올해 충남도 내 산업단지(국가·일반·도시첨단·농공)에 새롭게 둥지를 튼 기업체는 모두 8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도내 139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체는 모두 1938개로, 지난해 1853개보다 85개 업체가 증가했다. 지난 2007년 1121개, 2008년 1184개, 2009년 1329개, 2010년 1720개 업체 등과 비교하면, 해마다 163개 업체가 도내 산업단지에 새로 입주한 셈이다. 전체 입주 기업 중 사업장 건축을 모두 마친 업체는 1561개이며, 정상 가동 중인 업체는 1513개로 96.9%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업장은 마련했지만 휴·폐업하거나 부도한 업체는 48개(3.1%)로 조사됐.. 더보기
무역한국의 새역사, 2년 연속 1조 달러 달성 연내 세계 무역 8강으로 도약 확실 이달 들어 잠정 집계한 결과 우리나라의 무역규모가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5,128억 달러, 수입 4,872억 달러로 수출입합계 1조 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둔화로 세계교역이 감소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다소 지연됐으나,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은 큰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덕분에 전반적인 교역감소에도 물량기준 수출(1~10월)이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하는 등 우리나라 수출은 상대적으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는 이탈리아를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무역 8강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무역은 ’02년 13위에서 불과 10년만에 .. 더보기
내년도 수출 전망 ‘먹구름’ 수출증가율 5% 미만, 채산성 악화 전망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3대 주력 수출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25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도 수출여건이 ‘올해보다 다소 악화될 것’(48.3%)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매우 악화될 것’(8.9%)이라는 응답을 포함하면 응답기업 10곳 중 약 6곳 (57.2%)이 올해보다 수출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수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본 기업은 12.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수출여건 악화를 전망하는 배경으로는 ‘선진국의 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44.7%)가 우선적으로 지적된 가운데, ‘환율 하락의 지속 가능성’(26.5%), ‘신흥국 경제의 부진 우려’(15.0%) 등도 수출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인으로 분석.. 더보기
케나메탈, 홀메이킹 제품군 대폭 확장 생산성 및 성능 기준 높인 광범위한 제품군 제공 절삭공구 전문기업인 케나메탈(Kennametal)이 홀메이킹 관련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고성능 가공기준을 진일보시켰다. 케나메탈의 홀메이킹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제품들은 혁신성이 돋보이는 모듈러 드릴을 비롯해 부등분할 Y-TECH™ 드릴, 고유의 FB(Flat-Bottom) 드릴, 연강 가공용 솔리드 초경 탭 등이다. 신제품을 포함한 케나메탈의 광범위한 홀메이킹 포트폴리오는 새로운 ‘2013 케나메탈 Innovations 마스터 절삭공구(Kennametal Innovations Master Cutting Tools)’ 카탈로그에 총 망라돼 있다. 홀메이킹 공구 선택 가이드인 ‘케나메탈의 Innovations 마스터 절삭 공구 카탈로그’ 케나메탈 관계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