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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기계장터]휴가철 불구 선전, ‘숨 고르기’ 양상 획기적인 ‘산업플랫폼 프로모션’으로 회원사에 적극적인 마케팅 펼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아라 기계장터가 올 들어 처음으로 판매 금액이 전월 동기 대비 소폭 하락, 숨 고르기 하는 양상을 보였다. 산업 B2B 사이트 1위(시장점유율 89%)의 다아라 기계장터(www.daara.co.kr)는 8월(2013년 7월 21일~2013년 8월 20일) 한 달 동안 판매 금액 959억4,502만 원, 거래 건수 7,024건을 기록했다. 전월 동기 대비로는 판매 금액 3.38%, 거래 건수 3.74% 감소했다. 지난해 판매 금액(598억8,378만 원) 대비로는 60.22% 상승한 수치다. 2012년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주요 요인으로는 신제품 비중이 지난해 60%에서 올해 70%에 달하며 거래 금액이 비약.. 더보기
제조업 경영 환경 '내우외환'에 시달려 해외시장 진출 국내기업, 해외공장 국내 U턴 '아직까진…' 해외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이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해외보다 국내의 경영여건이 더 어려워 많은 기업들이 아직까지 해외공장의 국내 U턴을 고려치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해외공장을 운영 중인 제조업체 700개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제조업 경영환경 변화와 시사점’을 조사한 결과, 해외공장 경영여건 변화를 묻는 질문에 ‘과거보다 악화됐다’는 응답이 37.9%로 ‘호전됐다’(15.4%)는 응답을 두배 이상 앞질렀다고 밝혔다. (‘변화없음’ 46.7%) 국내공장 경영여건을 묻는 질문에도 ‘악화됐다’(31.4%)는 응답이 ‘호전됐다’(13.6%)는 답변보다 많아 국내외를 막론하고 제조업체들의 경영여건이 과거에 .. 더보기
임차인보호 강화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법률 시행 임차인보호 강화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법률 시행 임차인 보호와 권리를 강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주택임대차보호법'과'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개정법률(2013. 7. 2.)이 공포·시행된다. 이번 개정법률이 시행되면 임차인에 대해서만 인정되던 보증금반환채권에 대한 우선변제권이 보증금반환채권을 양수받은 금융기관에도 인정돼 임차인들이 낮은 이자로 손쉽게 전세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는 일정금액 이하의 상가임대차(서울, 3억이하)에만 적용되던 임대차 갱신요구권이 보증금의 제한을 받지 않고 모든 상가 임대차에 확대 적용돼 상인들이 5년간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상가임대인이 철거·재건축을 이유로 제한없이 임대차 갱신을 거절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노후 등 .. 더보기
“하반기 중소제조업 설비투자 감소 전망” 설비투자 계획 중인 기업 '4곳 중 1곳도 채 안돼' 국내 중소 제조업체 가운데 올해 하반기 중 설비투자를 계획 중인 곳은 4곳 중 1곳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 산하 IBK경제연구소의 ‘중소제조업 설비투자 전망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3,070곳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691곳(2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상반기(23.7%) 대비 1.2%p 줄어든 수치로, 중소제조업의 생산부진 지속과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 부족에 따른 것으로 연구소는 분석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중기업(45.7%→43.0%)과 소기업(18.6%→17.7%) 모두 상반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고, 업종별로도 자동.. 더보기
상반기 기계산업 생산 및 수출 다소 부진 국내외 경기 회복속도 저조가 원인…하반기 ‘호전’ 기대 2013년 상반기 기계산업은 엔저와 중국경제 부진 등으로 수요 회복이 지연된 가운데 국내 설비투자도 위축돼 생산과 수출이 모두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는 중국시장의 재고 누적, 유럽 및 미국 시장의 경기부진 지속 등으로 인해 건설광산기계, 공작기계 등의 생산과 수출이 모두 악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상반기 중 5대 기계 산업(선박 제외) 생산은 205조 원(-0.7%), 수출은 911억 달러(3.5%), 수입은 477억 달러(-2.4%), 무역 흑자는 403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기계 생산은 54조 원(0.6%), 수출은 221억 달러(-1.0%), 수입은 170억 달러(-.. 더보기
류현진 추신수 맞대결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류현진 다아라서 잘한다' 대한건아 투수 류현진 과 타자 추신수 의 맞대결!!! 야구 하나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두 대한건아~ 다아라서 잘 하겠지만 야구 팬으로서 기대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다아라서 잘하는 류현진 선수의 타켝 모습 입니다. 99번 백넘버가 듬직하게 다가오네요~ 다아라기계장터 에서 함께 응원 합니다. 다아라 에서 류현진을 응원 하러 LA로 고고고~!!! Dodger Stadium으로 향햐는 길~ 부푼 가슴으로 사장님~ 다아라서 하시겠지만 목 놓아 류현진을 응원해 주세요~ 류현진의 투구전 모습... 떨리는건 매한가지~ 아저씨 비켜봐요~ "잘한다" 가 안보이잖아요~ 삼엄한 경비를 뚫고 다아라서 잘하시는 우리 사장님~ 이 작은 공 하나로 국민을 뜨겁게 달구는 것처럼.. 더보기
피브로 코리아, 고정밀도 표준부품 내세워 한국 금형시장 공략 “다양한 제품군과 최상의 서비스로 한국 고객들과 신뢰성 쌓을 것” 독일의 정밀부품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피브로 그룹(FIBRO Group, 이하 피브로)이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피브로는 지난 1958년 설립된 이래 기계, 설비 및 금형 제작을 위한 표준화된 부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생산해 왔으며 현재 4만개가 넘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그 종류도 코일 스프링/플라스틱 스프링/가스 스프링, 가이드부품, 펀치 및 정밀 부품, 운반 및 고정, 부품, 연마플레이트 및 스틸, 제품 이송부품, 다이세트, 캠 부품, 금형 주형용 수지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특히 이들 제품은 산업기계 엔지니어링 분야와 스탬핑 금형, 프레스금형, 사출금형 등 금형 제작에 적용돼 보다 탁월한 정밀도는 물론.. 더보기
올해 경제 2.7% 성장 전망…물가는 1.7% 상승 예상 올해 경제 2.7% 성장 전망…물가는 1.7% 상승 예상 하반기 …"고용증가 30만명ㆍ경상수지 380억달러 흑자"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3%에서 2.7%로 상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3%에서 1.7%로 0.6%포인트 낮췄다. 취업자 수는 25만명에서 30만명으로 높여 잡았다. 경상수지는 380억달러 흑자를 예상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3년 하반기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기재부는 세계경제가 완만하게 회복하고 정책패키지 효과가 본격화하면서 하반기 성장률이 당초 전망보다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성장세가 확대되고 경기회복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더해지면서 연간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미국 민간부문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빨라지고 유로.. 더보기
철강·조선 '흐림', 기계업종 구름걷히고 '맑음' 철강·조선 '흐림', 기계업종 구름걷히고 '맑음' 상의, 올 하반기 산업기상도 조사 결과 발표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불투명한데다 중국·일본과의 경쟁력 약화로 우리 산업의 기상전망은 하반기에도 그리 나아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설, 조선, 철강, 유화 업종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볕들 날을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10개 업종별단체와 공동으로 ‘2013년 하반기 산업기상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반도체 경기회복과 새 스마트기기 출시효과가 기대되는 정보통신, 대중수출 확대가 예상되는 기계업종은 ‘맑음’으로 조사됐다. 이어 미국시장 회복세를 전망한 자동차, FTA 효과를 기대한 섬유업종도 ‘구름조금’으로 전망됐다. 반면 정유, 석유화학, 철강, 조선, .. 더보기
분당선 연장으로 춤추는 부동산 시장 분당선 연장으로 춤추는 부동산 시장 지난 1일 분당선 연장선 ‘기흥~망포구간(7.4km)’의 개통으로 수원지역 일대 교통환경이 한층 개선,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온기가 감돌 전망이다. 이번에 개통한 분당선 연장선 ‘기흥~망포구간(2단계)’은 지난 2000년 착공되어 약 12년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개통됐다. 2단계 연장구간의 마지막 역인 수원 ‘망포역’에서 강남권까지 40분대로 닿을 수 있으며 왕십리까지도 1시간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수원에서 서울로의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졌다. 이처럼 지하철역 개통은 단순히 교통 편의성 증대 뿐만 아니라 일대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기도 한다.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실제 지난해 10월 신분당선이 개통된 정자동 인근의 단지들은 개통 한달 만에 평균 3200만원가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