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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원전 증기발생기 등 2개 품목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두산중공업, 원전 증기발생기 등 2개 품목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0일,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2012 세계일류상품에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증기발생기 ▲후판 압연기용 단강 보강롤 등 2개 품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증기발생기는 원자로에서 가열된 냉각재를 이용해 증기를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다.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한 신형원전 APR1400 증기발생기는 전체길이 23m, 외경 6.2m, 중량 780ton에 이르는 거대한 중량물이나, 일부 내부 구조물의 경우 1/100mm 이내로 제작 오차를 줄여야 할 정도로 정밀함이 요구된다. 후판 압연기용 단강 보강롤은 선박 건조, 압력용기 등에 필요한 두꺼운 강판인 후판(일반적으로 두께 6mm이상)을 압연하는 데 사용되는 .. 더보기
상장기업 56% “경제민주화, 경영권 불안 야기할 것” 상장기업 56% “경제민주화, 경영권 불안 야기할 것” 상장기업 과반수 이상이 정치권에서 추진 중인 경제민주화가 기업의 경영권 불안을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경제민주화가 경영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제민주화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출자규제에 대해 응답기업의 56.3%가 ‘경영권 불안을 야기할 것’이라고 답했다. ‘상관없을 것’이란 답변은 34.7%, ‘경영권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9.0%로 나타났다. 논의되고 있는 출자규제 중 경영권 안정에 가장 부정적인 제도로는 ‘순환출자 금지’(42.6%)를 첫손에 꼽은데 이어 ‘출자총액제한제도 도입’(30.2%), ‘지주회사 규제강화’(20... 더보기
케나메탈, 홀메이킹 제품군 대폭 확장 생산성 및 성능 기준 높인 광범위한 제품군 제공 절삭공구 전문기업인 케나메탈(Kennametal)이 홀메이킹 관련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고성능 가공기준을 진일보시켰다. 케나메탈의 홀메이킹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제품들은 혁신성이 돋보이는 모듈러 드릴을 비롯해 부등분할 Y-TECH™ 드릴, 고유의 FB(Flat-Bottom) 드릴, 연강 가공용 솔리드 초경 탭 등이다. 신제품을 포함한 케나메탈의 광범위한 홀메이킹 포트폴리오는 새로운 ‘2013 케나메탈 Innovations 마스터 절삭공구(Kennametal Innovations Master Cutting Tools)’ 카탈로그에 총 망라돼 있다. 홀메이킹 공구 선택 가이드인 ‘케나메탈의 Innovations 마스터 절삭 공구 카탈로그’ 케나메탈 관계자는 .. 더보기